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이랜드 FC (문단 편집) == 서포터즈 == [include(틀:K리그2/서포터즈)] 2015년 3월 29일, 창단 첫 홈경기에서 이랜드의 몇몇 팬들이 난동을 부려서 구단측에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40101120939236&type=1&outlink=1|소요사태를 일으킨 관중에게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취했다.]] 정확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타 팀 서포터즈 출신이었던 몇 명의 팬들이 이랜드의 서포터즈 조직을 결성하기 위해 구단의 공식적인 인정을 요구했지만,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첫 홈경기에서 구단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다가 경기관람에 방해를 받은 주변 관중들과 몸싸움, 욕설 등 충돌을 야기한 것이다. 서포터즈에 대한 의견은 서울 이랜드 팬덤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였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특히 강성 서포터즈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부정적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모든 집단이 그렇듯 서울 이랜드의 팬덤 문화나 응원문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선이 존재한다.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S석과 N석을 만들지 않아[* 대부분의 K리그 구단들의 서포터 그룹이 응원하는 공간이 S석과 N석이다.] 관중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관중 밀집도를 높이고, 다 함께 즐기는 방식의 응원문화가 성적 상승과 더불어 홈 경기를 찾는 팬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타팀 팬들 사이에서는 서울 이랜드 팬들의 행동을 보며 기존 서포터들이나 그들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문화를 아예 부정하거나 멸시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의 응원문화에 대한 오해도 존재한다. 서울 이랜드의 팬덤 내부에 기존의 서포터즈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경기장에서 팀과 선수들을 전혀 응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원정 응원시에는 먼 거리를 찾아간 소수 팬들이 좀 더 효과적인 응원을 위해 탐을 활용하는 응원도 시작했는데, 이를 두고 다른 팀 팬들 사이에 오해가 생긴 듯 하다. 서울 이랜드 팬덤 내부에서 서포터즈 조직에 거부감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는 응원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화된 서포터즈 그룹과 그렇지 않은 관중들 간에 생기는 장벽 때문이다. 일부 그룹에서 조직적인 응원이 펼쳐지고 나머지 관중들은 그런 그룹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겉돌며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피하기 위한 것. 즉,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친목질을 방지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창단 2년차인 2016 시즌에 들어서는 팀의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황에 응원마저 재미가 없다는 지적이 많아졌다. 누군가 선창을 해도 따라부르는 사람이 없는 현상이 강하다는 것. 심각하게는 초상집 분위기라는 비난도 있고 자연스레 홈이점을 포기한 응원문화라는 비판이 따르고 있다. 서울 이랜드 팬덤 안에서도 서포터즈와 응원문화를 두고 많은 의견제시가 이뤄지는 중이다. 서포터즈의 결성 여부 문제에 뒤따라 재미없는 응원문화가 어떤 방법으로든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현 시점에서 구단의 입장변화가 있는지도 눈여겨볼만한 일이다. 17시즌부터는 북을 치면서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이 등장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seoulelandfc2014|최강 서울 이랜드 FC]]에서 누에보가 활동하고 있으며 월요일 오후 8시에[* 2021년 6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로 변경되었다.] '서울 E 빛나는 밤에'가 시즌제로 유튜브, 아프리카 TV, 트위치,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2023년 8월경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 그룹 '[[https://instagram.com/guncheong_official?igshid=MzMyNGUyNmU2YQ==|군청]]'이 창설되어 누에보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